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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에도 가능한 소소한 부업 추천

by diary68002 2026. 9. 1.

 

"연금만으론 부족한데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몸도 마음도 아직 멀쩡한데 집에만 있자니 너무

아깝다." 이런 생각을 가진 어르신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70대라고 돈을 버는 것이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용돈 이상의 수입을 만들 수 있는

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회와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 내가 쓸모 있다는 자존감

입니다. 이 글에서는 건강 상태와 능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70대 어르신도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부업

10가지
를 소개합니다.

 

 

📊 시니어 부업, 이렇게 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일하고 싶다는 고령층(55~79세) 비율 약 69%
 
📅 고령층이 희망하는 평균 은퇴(근로) 연령 73.6세
 
💰 근로 희망 이유 — "생활비에 보탬" 53.4%
 

출처: 통계청, 「2025년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 부업의 진짜 목적은 돈만이 아닙니다

일을 하면 규칙적인 생활 리듬, 사회적 연결감, 자존감이 함께 생깁니다. 일하는 것 자체가 삶의

만족도와 사회적 활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이 여러 조사에서 공통적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70대에도 가능한 소소한 부업 추천

 


💬 노인 일자리 상담 현장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자주 나옵니다. "퇴직 후 10년 가까이 집에만 있다 보니

무기력감과 우울감이 심해졌다"
는 사연입니다. 복지관을 통해 학교 급식 도우미 같은 공공형 일자리에

참여하게 된 뒤로는 상황이 달라졌다고 이야기합니다. 수입 자체는 크지 않아도 "아이들이 인사를 건넬

때가 가장 행복하다"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고, 이후 손재주를 살려 복지관 강사로 활동을 넓히면서

"아침에 일어나는 이유가 생겼다"는 이야기로 이어지는 경우도 흔합니다.

 

 

70대도 할 수 있는 부업 10가지


건강 상태·체력·관심사에 따라 맞는 것을 골라보세요!

 

🏛

1. 노인 일자리 사업(공공형) — (월 27~40만 원 · 신체 부담 적음 · 정부 지원)

정부가 운영하는 공식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학교 급식 도우미·공원 환경 관리·도서관 보조

등 다양한 직종이 있습니다. 주 3일 이내, 하루 3~4시간으로 무리 없이 할 수 있습니다.

📞 신청: 복지로(bokjiro.go.kr)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1577-1386

🥗

2. 반찬·음식 판매(동네·온라인) — (월 20~80만 원 · 집에서 가능)

평생 쌓아온 손맛을 활용하는 부업입니다. 동네 이웃에게 반찬을 팔거나 당근마켓·지역 카페

에 올려 판매
하는 어르신들이 늘고 있습니다. 김치·나물·젓갈류가 특히 인기입니다.

💡 주의: 식품 판매는 영업 신고가 필요합니다. 소규모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즉석판매제조·

가공업" 신고(무료).

🥒

3. 텃밭 농산물·화분 판매 — (월 10~50만 원 · 야외 활동 · 건강에도 좋음)

텃밭이나 베란다에서 키운 채소·허브·화분을 당근마켓이나 지역 장터에서 판매합니다. 운동

도 되고 수입도 생기는 일석이조입니다. 상자 텃밭으로 아파트에서도 가능합니다.

💡 인기 품목: 깻잎·상추·토마토·방울토마토·고추 — 주변 분들에게 나눠드리다 보면 단골이

생깁니다.

🧶

4. 손뜨개·공예품 제작 판매 — (월 10~40만 원 · 집에서 가능)

뜨개질·십자수·조각보 등 손으로 만든 공예품을 온라인(아이디어스 등)이나 지역 벼룩시장

에서 판매합니다. 취미가 수입으로 이어지는 보람 있는 부업입니다.

🔗 플랫폼: 아이디어스(idus.com) — 수공예품 전문 판매 플랫폼, 가입 무료

📚

5. 복지관·문화센터 강사 — (회당 2~5만 원 · 전문 기술 필요 · 보람 큼)

평생 쌓아온 요리·서예·뜨개질·노래·댄스 등 특기를 복지관이나 문화센터에서 가르치는 강사

로 활동합니다. 전문 자격증이 없어도 경험만으로 가능한 분야가 많습니다.

💡 시작 방법: 가까운 노인복지관에 "재능 기부 강사 등록" 문의 → 봉사로 시작해 유급 강사

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6. 독거노인 말벗·돌봄 도우미 — (시간당 1~1.5만 원 · 봉사+수입 겸용)

나보다 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주거나 간단한 일상 도움을 드리는 활동

입니다.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더 안정적인 수입이 가능합니다.

📞 신청: 지역 재가복지센터 또는 노인장기요양보험(1577-1000) 문의

🚗

7. 실버 택배·배달 보조 — (월 30~60만 원 · 체력 필요)

자전거나 전동킥보드를 이용한 근거리 배달이나 아파트 단지 내 소포 분류·배달 보조 업무

입니다. 무거운 짐을 드는 것이 아닌 보조 업무라 70대도 가능합니다.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 적합 대상: 걷기를 좋아하고 체력에 자신 있는 어르신에게 추천합니다.

📝

8. 설문 조사·리서치 패널 — (월 5~20만 원 · 집에서 가능 · 스마트폰만 있으면 가능)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설문에 참여하고 소정의 포인트나 현금을 받는 방식입니다. 마크로밀

엠브레인· 틸리언 프로
같은 리서치 앱에 가입하면 수시로 설문 참여 기회가 주어집니다.

💡 현실적 기대치: 큰돈은 아니지만 TV 보면서 짬짬이 할 수 있어 부담이 없습니다.

🌿

9. 약초·산나물 채취 판매 — (월 20~100만 원, 계절 · 농촌 거주자 적합)

농어촌 거주 어르신에게 적합한 부업입니다. 두릅·고사리·취나물·더덕 등 계절 산나물을 5일

장이나 당근마켓에서 판매하면 봄철에만도 의미 있는 수입이 됩니다.

주의: 국·공유지 채취는 허가가 필요합니다. 사유지 산나물 채취 전 지주 동의를 확인

하세요.

😀

10. 육아 도우미(손자녀 돌봄 포함) — (시간당 1~1.5만 원 · 경험만으로 가능)

자녀나 이웃의 아이를 돌봐주는 활동입니다. 아이 돌봄 서비스 공인 도우미로 등록하면 정부

지원 서비스로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평생 자녀를 키운 경험이 최고의 자격증

입니다.

📞 신청: 아이돌봄서비스(idobom.go.kr) 또는 여성가족부 1577-2514

 

 

📊 부업별 특성 한눈에 비교

 

부업 종류 예상 수입 체력 필요 준비 기간
노인 일자리 사업 월 27~40만 원 낮음 신청 후 1~3개월
반찬·음식 판매 월 20~80만 원 중간 즉시 가능
텃밭 판매 월 10~50만 원 중간 파종 후 2~3개월
공예품 판매 월 10~40만 원 낮음 즉시 가능
복지관 강사 회당 2~5만 원 낮음 1~2개월
설문 조사 월 5~20만 원 거의 없음 즉시 가능

⚠ 기초연금·기초생활수급자 주의사항


부업 수입이 생기면 소득인정액에 반영되어 기초연금 감액 또는 수급 자격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단, 근로소득은 기본공제(월 116만 원) 후 30% 추가 공제가 적용되므로 생각보다 영향이 적을 수

있습니다. 시작 전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129에 먼저 확인하세요.

 

 

✅ 부업 시작 전 체크리스트

✔ 현재 건강 상태와 체력에 맞는 부업 선택하기

✔ 기초연금·기초생활수급자라면 수입이 수급 자격에 미치는 영향 먼저 확인

✔ 노인 일자리 사업은 매년 1~2월 신청이 집중되므로 미리 준비

✔ 음식·농산물 판매는 식품 판매 신고 여부 확인

✔ 처음엔 돈보다 '해보기'에 의미를 두고 부담 없이 시작

✔ 가족과 상의해서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결정

 

📞 시니어 일자리 관련 기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1577-1386

노인 일자리 여기(고용노동부·복지부 통합 포털): seniorro.or.kr

복지로 모의계산: bokjiro.go.kr(수급 자격 영향 확인)

아이돌봄서비스: 1577-2514

 

 

자주 묻는 질문

Q. 노인 일자리 사업은 아무나 신청할 수 있나요?

A. 유형별로 요건이 다릅니다. 공공형은 주로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일부 60세 이상) 참여가 가능합니다. 정확한 자격은 거주지 시군구 노인복지 담당과나 노인

복지관에 문의하시는 것이 확실합니다.


Q. 부업 수입이 생기면 건강보험료가 오르나요?

A. 소득 규모와 가입 형태(지역가입자·피부양자)에 따라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큰 금액이 아니

라면 영향이 미미한 경우가 많지만, 정확한 확인은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에 문의하시길

권합니다.


Q. 여러 개를 동시에 해도 되나요?

A. 가능합니다. 다만 노인 일자리 사업처럼 참여 시간이 정해진 경우 다른 활동과 일정이 겹치지

않는지 확인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1~2가지로 시작하시길 권합니다.


Q.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시작할 수 있는 부업이 있을까요?

A. 네, 설문 조사·노인 일자리 사업(공공형)·텃밭 판매 등은 특별한 기술 없이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경험이 쌓이면 복지관 강사나 반찬 판매처럼 좀 더 전문적인 활동으로 넓혀가실 수 있습니다.

 

 

📝 마무리 — 핵심 요약


✔ 70대 부업은 돈 + 사회적 연결 + 자존감을 동시에 얻는 좋은 선택입니다.

✔ 가장 쉬운 시작: 노인 일자리 사업 — 주민센터 또는 1577-1386으로 신청하세요.

✔ 손기술이 있다면 공예품·반찬 판매로 취미가 수입이 됩니다.

✔ 집에서만 가능한 부업: 설문 조사·온라인 공예품 판매

✔ 기초연금 수급자는 부업 시작 전 복지로 129로 영향을 먼저 확인하세요.

✔ 처음엔 월 20~30만 원이 목표 — 무리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참고 자료
· 통계청, 「2025년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안내
· 한국노인인력개발원(seniorro.or.kr)
· 여성가족부, 아이돌봄서비스 안내

※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정확한 신청 자격과 지원 내용은 관할 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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